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카 전쟁 (문단 편집) == 에필로그 == 2005년 오시아의 방송국 OBC의 브랫 톰슨은 벨카 전쟁에 몇 가지 의문을 품고 벨카 전쟁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,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벨카 전쟁에 참여한 파일럿들이 많이 출연하였는데 이는 게임 중간 컷신에 등장하는 파일럿 인터뷰를 의미한다. 이 다큐멘터리에서 놀랍게도 10년 전 격추 당한 [[래리 폴크]]가 살아 있고 유지아 대륙의 국경 분쟁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음을 밝혀낸다. 그리고 [[래리 폴크]]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고 [[브랫 톰슨]]의 독백과 함께 [[에이스 컴뱃 제로]]는 막을 내린다. >난 그날 죽었어야 했어. 하지만 죽지 않았지. >아픈 몸을 끌면서 도착한 곳은 그 핵폭발이 일어난 폭심지였어. >아무 것도 없는 광경. 그 풍경을 보고 너무나 슬퍼져서 어찌할 수가 없었어. >하지만 그곳에서 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지. >나는 그들의 도움을 받았어. > >세계에 국경 같은 건 필요 없을지도 몰라. >하지만 없애는 것만으로 변하는 것일까? >세계를 바꾸는 것은 사람을 믿는 힘이야. >서로 믿어준다면 증오는 태어나지 않지. >하지만 그게 불가능한 것도 사람이지. > >나는 아직도 전장에 있어. 국경 근처지. >확인해보고 싶어. 국경의 의미를. >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의지를. >여기에 답 따위는 없을지도 몰라. 하지만 찾고 싶어. >어찌되었든,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. 그걸로 족해. >이 영상은 녀석에게도 보여줄 건가? >만난다면 전해줘. > >'''여어, 친구. 아직 살아있나?("Yo, Buddy. Still Alive?")''' >그리고 고마워, 전우. 다시 만나자고. >'''『원탁의 마왕(Demon lord of the round table)』. ''' > >벨카 전쟁을 뛰어넘어 공포와 경의의 속에서 살아간 전사. > >그는 단 수개월의 시간동안 하늘에 존재했었다. > >그 이후의 소식은 불명. 결국 그의 인간성이 어땠는지는 알수가 없었다. > >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할때, '''모두 조금 기쁜듯한 표정을 지었었다.''' > >'''그것이 답일지도 모르겠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